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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남해·여수 해저터널 본격화…'남해안 시대' 임박

      [앵커] 경남 남해와 전남 여수를 잇는 해저터널이 오는 2031년 개통으로 목표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데요. 1시간 20분 거리를 10분으로 단축할 수 있어 ‘남해안 관광벨트’ 조성 등 두 지역을 중심으로 해양관광 거점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. 보도에 이은상 기자입니다.[남해=이은상기자] 최근 경남 남해군의 한 마을에 공사 준비를 위한 현장 사무실이 설치됐습니다. 경남 남해와 전남 여수를 잇는 해저터널 착공 준비를 위해섭니다.이 사업은 국비 6,974억원을 들여 남해와 여수를 연결하는 8Km 구간의 해저터널을 오는..

      전국2023-12-0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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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여수-남해 해저터널 최종 확정…남해안 관광벨트 '화룡정점'

      [여수=윤주헌 기자] 여수-남해 해저터널 사업이 국가계획에 최종 반영되며 영호남을 잇는 남해안 관광벨트의 서막을 알렸다.국토교통부는 여수-남해 해저터널 사업을 포함한 '제5차 국도·국지도 건설계획'을 28일 발표했다. 이 계획은 올해부터 5년간 추진하며 총 116개 신규 건설 사업에 10조원 규모이다.이중 여수-남해 해저터널 사업은 국도77호선을 전남 여수시 삼일동과 경남 남해군 서면 간 7.3㎞ 구간으로 연결하며 폭 4차로에 ▲해저터널 4.2㎞ ▲육상부 터널 1.73㎞ ▲진입도로 1.37㎞로 건설된다..

      전국2021-09-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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